제 신간 [자기 인생의 각본을 써라]를 읽고 쓰신 리뷰 중 몇 개를 소개합니다.

책은 읽고 치우는 것이 아니라 독자의 삶에 영향력을 미칠 때 활자(活字)는 말 그대로 살아서 펄떡입니다.

* 이 책이 주는 가치는 너무나 명확하다.

‘태어나서, 살다가, 죽었다.’가 아니라 독자들이 나름 치열했을 각자의 삶을, 지나온 과거도 기록하고 아직 다가오지 않은 미래도 기록해보게 한다.

이 책을 읽고 조금이라도 자기 인생을 기록해 볼 의지가 생겨날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하다는 생각이 든다.

자기계발 도서임에도 저자의 개인적인 경험 이야기도 많이 녹아있고, 문체가 딱딱하지 않아서 가독성이 좋다. 지인에게 선물하기도 참 좋은 책이다.

- 원문 출처 : http://blog.yes24.com/document/14688309

* 나도 예전에는 하루살이의 인생을 살았지만, 책을 읽고 글을 쓰면서 보다 깊게 인생을 생각하고 사유하게 되었다. 저자처럼 고민을 하면서 어떻게 하면 잘 살 수 있을까에 대해서 고민했다. 회사업무도 중요하지만, 보다 큰 의미에서 어떤 흔적을 남겨야할지 생각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나의 10년, 20년, 30년 후의 각본을 다시 한 번 점검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인생 후반전을 대비하시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 원문 출처 : http://blog.yes24.com/document/14679864

* 책 제목이 주는 뉴앙스가 이해가 되기도 하고, 이해가 되지 않기도 합니다.

인생은 변화무쌍하고, 당장 한 시간 이후에 어떤 일이 생길지, 어떤 일이 발생할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이런 불확실한 조건에서 각본을 쓸 수 있을까가 첫째의 의문입니다.

그러나 작가가 이 책에서 말한 것처럼, 백 세 인생이라고 하는 긴 여정을 살아야 하는 데 아무런 계획이나 설계가 없이 살고 있음이 대단히 큰 잘못이라는 자각을 하게 됩니다. 작가의 말 대로 우리가 살 집이 아니라 개가 살 집을 짓는데도 설계도가 필요하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하면서도 정작 100년을 살아 가야할 인생에 아무런 계획 하나 없이 살아 왔다고 생각하니,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나만의 각본을 쓰면서, 의미있는 인생을 살기로 다짐해 보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 원문 출처 : http://blog.yes24.com/document/14650113

* 최근 10년 만에 자연스럽게 만난 사람들이 있어서 지난 나의 10년과 그들이 만들어 온 10년을 되돌아볼 기회가 있었다. 나도 열심히 살아온 것 같은데, 무언가 남지도 쌓지도 않고 흘려보낸 것만 같아서 앞으로의 10년을 어떻게 계획할지 고민하던 순간 이 책을 만났다.

나도 할 수 있을까? 라는 약한 마음이 들 때면 다시 한 번 책을 펼쳤다. 위기 상황에서도 집중력과 인내심을 발휘해 돌파해내는 신나리 전무의 이야기와 저자의 경험담을 다시 읽으며 긍정적인 생각으로 빨리 전환하고 내가 가고 싶은 방향을 떠올리며 앞을 향했다. 앞으로 다가올 10년, 20년, 30년은 내가 계획했던 대로 이루어져서 뒤돌아봤을 때 뿌듯함을 느꼈으면 좋겠다.

- 원문 출처 : http://blog.yes24.com/document/14645674

* 내 인생의 각본을 만들겠다는.. 불씨를 만들어 주는 책입니다.

타인과 협업하고 조직의 방향에 따라 내가 하기 싫은 일도 타인을 위해서 하며

성과를 만들어 내야 하는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나로서는 항상 고민을 합니다.

이번 생은 누구를 위하여 살고 있는가? 앞으로 어떤 인생을 살 것인가 ? 고민의 답을 찾을 수 있는 이야기로 구성된 좋은 책입니다.

작가님은 직장인에서 가정행복코치라는 생소한 새로운 삶을 만들어 가고 있으며

몸짱, 시니어 모델 등의 새로운 도전을 자신만의 인생 각본으로 육체적 한계를 극복해 나가시는 과정을 하나하나 소개해 합니다. 부럽습니다.

- 원문 출처 : http://blog.yes24.com/document/14683819

* 멋진 인생2막, 3막, 후반전을 꿈꾸시는 분들 강추드립니다.

꿈꾸시고 실행에 옮기시는 분이 멋진 인생후반을 성취하실수 있겠지요.

이수경 저자님께서 몸소 실천하신 인생의 각본을 경험하면서 나만의 인생각본을 다시 구상해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지금의 나를 기준으로 다시 20년 후 제 인생의 각본을 구상해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어서 보람된 시간이었습니다.

- 원문 출처 : http://blog.yes24.com/document/14622682